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가파탐 해전 (문단 편집) == 결과 == 프랑스 해군은 이 전투에서 540명의 사상자를 기록했으며 아쉐 백작 역시 부상을 입었다. 특히 Zodiaque 호에서만 183명이 사망하거나 치명적인 부상을 입었다. 한편 영국 함대는 130명의 전사자와 116명의 부상자를 기록했다. 아쉐 백작은 퐁디셰리에 도착한 뒤 이 거기까지 쫓아올 것을 두려워해 배를 항구에 꽁꽁 묶어두고 선원들이 퐁디셰리 마을에서 쉬게 했다. 그 후 전의를 완전히 상실한 그는 모리셔스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퐁디셰리의 프랑스 총독과 현지 군대 및 시민들은 그의 이 결정에 경악하며 만류하려고 애썼지만, 그는 선장들의 지지를 받고 이들의 하소연을 묵살해버렸다. 결국 아쉐 백작은 9월 3일 함선들을 이끌고 모리셔스로 가버렸고, 퐁디셰리의 프랑스 해군 전투력은 이때문에 크게 약화되어 더이상 영국 함대와 대적할 수 없었다. 이리하여 영국은 인도 전선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승기를 잡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